1. 대공황의 징후: 신용수축

2. 지난 질문들에 대한 답변 

3.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 점검

4. 건설사 내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5. 한국 중산층의 생존대책, 국채 투자

6. 경제위기 = 채무자 채권자의 투쟁

7. 지하철 안의 사진 한장 

8. 금 투자에 대한 질문과 답변

9. 국채 투자와 금융 음모론

10. 경제진단은 본말전도를 경계해야 한다

11. 달러/원 환율에 대해서

 

 

 

이번 글에는 국채 투자 관련 질문이나 의문을 제기해 주신 내용에 대해 저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국채 투자와 관련하여 금융 관련 음모론에 입각해서 반론을 주신 경우들도 꽤 많았기 때문에, 이 내용들은 글 후반부에 따로 묶어두었습니다.

 

 

 

ㅇ 국채 투자의 방법, 관련 금융상품의 안전성에 대해서

 

 

제임스

세일러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달러를 사서 외화예금에 넣으면 5000만원이 넘으면 예금자 보호가 안됩니다.
따라서 kosef 달러선물 같은 ETF를 사는 것은 어떨까요?
주식은 은행이나 증권사가 망해도 예탁결제원에서 안전하게 보관해 주니까 금액이 커도 안전하지 않을까요?
또한 은행에 가면 국공채MMF를 권하던데 비록 국공채라고 하더라도 MMF자체가 보호대상이 아니라서
이 또한 은행이 파산하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국채는 KODEX 10년국채가 있긴한데 거래량이 너무 작아서 꺼려집니다.
세일러님은 kosef달러선물이 어떤지요?
국채를 투자하는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인지 좀 알려 주십시오
13.02.14

 

답변:

1)     질문내용: kosef 달러선물 ETF의 경우 은행이나 증권사가 망해도 예탁결제원에서 안전하게 보관해 주니 안전하지 않을까요?

사실 이 점을 착각의 경제학책에서 소개해볼까 하고 금융 관련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친구에게 자문을 구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 왈, 금융회사의 모럴 해저드(도덕 불감증 위험)까지 막을 수는 없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 친구가 담당했던 저축은행 관련 사건의 경우에 법규상 저축은행이 예탁결제원에 예탁했어야 할 유가증권을 제대로 예탁해두지 않아서 고객이 피해를 본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물론 그리 높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이 실제로 발생한 이상 저의 책에다 안전하다고 소개할 수가 없어서 보류했던 것입니다.

 

2)     질문내용: 또한 은행에 가면 국공채MMF를 권하던데 비록 국공채라고 하더라도 MMF자체가 보호대상이 아니라서 이 또한 은행이 파산하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이 점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알아본 적이 없어서 현재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관련 자료를 찾아보기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3)     국채는 KODEX 10년국채가 있긴 한데 거래량이 너무 작아서 꺼려집니다. … 국채를 투자하는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인지 좀 알려 주십시오

국채가격이 폭락(=국채수익률은 상승)하는 시점이 오면 저 역시 국채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는 책에서 썼던 것처럼 증권사를 통해 직접 입찰에 참여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는 KODEX 10년 국채 등 국채 ETF 매수를 병행하려고 합니다.

저는 단기적인 시세차익 추구가 아니라 높은 이자(국채 수익률이 상승해있을 것이므로) 수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작다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이자 수익이 발생하는 한 거래량이 작다고 해도 제 가격을 받고 팔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아주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한 말이지요.

 

 

ㅇ 국채 투자 시점에 대해서

 

 

해피맨

반대의견이 많은 건 저금리 시기에 국채 투자를 하라는게 문제였고
과거 달러 매입하라고 했다가 지금 엄청난 손해보는 사람들이 반대를
많이 누른것 같습니다
저금리에 국채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3.02.20

 

가오쟁이

세일러 님의 책 여러번 정독 했습니다.. 국채 투자 부분이 이해가 좀 안갑니다. 국체 수익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금리인데... 향후 금리가 0나 마이너스로 간다면 모를까,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날에는 그냥 기회 비용 손실 입니다.. 박현주 씨도 국채를 장기보유한 것이 아니라.. 금리가 25%을 찍었던 시점에 금리가 향후 떨어질 것을 예상해서 채권을 구매했었습니다.. . 금리 변동폭에 따라 수익율이 결정될 터인데..앞으로 금리가 -25%가 될까요?... 더 떨어진다고 해도 낙폭은 크지 않을 것이고.. 역으로 오르게 된다면.. 오히려 손해를 보겠죠.... 차라리 제2 IMF가 와서 금리가 정점 찍으면 그때 사야지.. 지금 사면 손해입니다13.02.14

<- 알루아빠

'착각의 경제학'을 아직 읽어보지 못하여 잘못된 답변일 수는 있으나
위 본문 글에는 "환율이 폭등하면서 국채가격이 폭락하고 국채수익률이 급등할 때 매수"하라고 언급하셨네요
13.02.15

 

답변:

알루아빠 님께서 대신 답변해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앞으로 환율이 폭등하는 상황, 즉 국내 경제에 위기가 찾아와서 국채수익률이 급등할 때 매수하라는 얘기입니다.

 

 

Gentler

세일러님, 제가 질문한 걸 시원하게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의 대책 관련) 알아보니까 미국에서도 한국 국채를 살 수는 있을 것 같은데 (ETF는 없는 것 같고요.) 최소 2년 묶어놔야 한다고 하는군요. 한번도 국채를 사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권고하신대로 CD에 몇년 묶어놓는 셈으로 지금 갖고있는 현금을 한국 국채에 투자하는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질문 위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지금 같은 초기에 한국 국채에 투자하라고 추천하셨는데 제 질문에는 폭락한 다음에 투자하라고 하셔서 어떤 시점에 해야할지가 헷갈리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책은 미국에 살다보니 미국 관련 몇몇 단원을 반복해서 읽게 되네요. 건강하세요!! 13.02.16

<- 꿈먹고

저도 미국에 있는데 한국의 국채를 어떻게 사는지 댓글로 조언 좀 부탁합니다....죄송해요 바쁘실텐데...
그리고 세일러님의 의견은 지금이 국채가 마지막 랠리의 초기이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환율이 급등하면 국채투매가 일어나 국채의 금리가 오르고 국채가격이 떨어질 테니까 조금 기다렸다가 그런 일이 일어나면 사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환율이 뛰면 왜 국채투매가 일어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원화의 가치가 급격히 낮아지므로 그러는 것 같습니다.
건승하세요
13.02.17

<- Gentler

안녕하세요. 최소 구매액같은 (10만불이상) 제약이 있긴한데 Charles Schwab이나 Fidelity에서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반대의견을 내어놓는 댓글들을 보지만 여전히 세일러님의 논리나 의견을 많이 믿긴 하는데 얼마만큼을 그렇게 할지에 대해선 좀 망설여지네요. 10만불 이상의 돈을 간 크게 몇년동안 묶어놓을만큼의 배짱과 경제력이 약해서요13.02.20

 

답변:

꿈먹고 님께서 대신 답변해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당연히 앞으로 환율이 급등하고 국채가격이 떨어질 때(국채의 금리가 오를 때) 사야겠지요.

환율이 뛰면 국채투매가 일어나고 국채가격이 하락하는 이유는,

1)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경제위기로 인해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 경제의 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가 발행하는 국채는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2)     환율이 폭등하면 그동안 국채에 투자했던 외국자본은 큰 환차손을 입게 됩니다. 이들은 자동적인 로스컷(loss cut, 손절매) 규정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때문에라도 국채가격이 크게 하락하게 됩니다.

 

 

알루아빠

작년 9 12일에 쓰신 "물가와 금리 전망"이라는 글과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당시 글에서는 신용경색이 발생하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고
신용경색이 벌어진다 하여도, 담보여력이 충분한 우량담보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하락에 따라 더욱 떨어지게 될 것이라 보셨습니다.

국채가 구체적인 담보는 없지만 국가신용이라는 최고의 담보를 제공한다고 봤을 때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국채금리도 낮아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요?
혹은 당시의 설명이 혼란기의 상황을 배제한 장기적인 관점의 완곡한(?) 설명이었는지요?
13.02.15

 

답변:

님 생각이 맞습니다. 당시의 설명은 중간의 혼란 상황을 배제한 장기적인 관점을 제시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달러/원 환율이 폭등하는 상황이 닥치면,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 경제의 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국채가격이 한 번 크게 조정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때 국채 금리는 당연히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다시 장기적인 대세(디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하락)를 반영하면서 국채 금리가 하락하게 됩니다. 즉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국채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가 앞으로 적절한 시점이 오면 국채에 투자할 것을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ㅇ 국채 투자에 대한 오해

 

 

서준파

아고라에 처음 댓글 답니다. 저도 세일러님 글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국채 매도 시기이지 매입 시기가 아닙니다. 정말 세일러님 글 보고 심각하게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군요. 게다가 국채 최소 거래 단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채 투자는 개인들이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 금도 일반인들의 생각과 달리 투자 위험이 굉장히 큰 상품입니다. 그냥 현금 가지고 계시거나, 우량 회사채에 소액으로 넣으세요.13.02.19

 

세상은그대를속인다_김영식

국채의 최저발행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국채펀드나 ETF로 투자하라 하는 것이라면... 그냥 웃지요... 13.02.20

 

성훈형

일반인이나 서민들이 국채라~ 접근이 어려울듯한데~ 접근하려고 잘 여건이 마련되면 지것 팔아먹을려는 기관들이 털려고 이미 꼭지일것 같고~

우선은 일본의 도쿄대버블붕괴후 100%예금 보장되는 우체국에 예금 몰린 사례를 안내하고 채권도 구체적으로 얘기해보심이
13.02.20

<- 

국채 경우 과거에는 수백억 이상이 아니면 거래가 불가하여 기관만 가능하였으니 / 요즘에는 수십만원정도로도 소액매수가능13.02.20

 

답변:

곰 님께서 대신 답변해주신 내용처럼, 요즘 국채는 개인투자자가 ‘10만원’ 단위로 응찰할 수있도록 이미 바뀐 상태입니다.

이미 일반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제도적인 여건은 다 마련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훈형 님 말씀처럼 지금이 꼭지인 것은 아닙니다. 님의 말씀처럼 앞으로 기관들이 털려면 국채 버블을 조성해야 할 텐데, 아직 제대로 시작되지 않았다는 것이 저의 기본 논지입니다.

국채 매입시기 문제에 대해서는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앞으로 국채가격이 폭락하면 그 때 매입하라는 얘기입니다.

 

 

ㅇ 브라질 국채에 대해서

 

 

푸른하늘

세일러님의 글로 경제 흐름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투자할 곳이 정말 마땅치 않네요. 우리나라 국채를 얘기하고 계신데 더 높은 금리를 쳐주는 브라질 국채에 투자해도 될까요13.02.19

 

답변:

저는 브라질 경제를 매우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8년 이전 원자재 가격 버블 때 브라질 경제 역시 거품이 심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국채 금리가 높은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브라질 국채의 금리가 더 높아지면서 국채가격이 폭락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즉 브라질의 경우는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ㅇ 음모론 관련

 

 

단우지

세일러가 언급하지 않는 것들~~

 

답변:

단우지 님께서는 금융 관련 음모론에 기반한 반론을 전개해주셨습니다.

요새 단우지 님처럼 금융 관련 음모론을 100% 사실이라고 믿고서 중요한 판단을 내리는 분들이 꽤 계신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상황을 철저하게 오판하게 되고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책 ‘착각의 경제학’에서 7장 전체를 할애해서 금융 관련 음모론의 오류가 어떤 것인지를 밝혀두었섭니다. 관심있는 분들께는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위 반론 글에서 단우지 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논지의 반론을 주셨습니다.

 

“세일러는 달러와 국채라는 종이 쪼가리에 투자하라고 하는데달러나 국채는 종이 쪼가리에 불과한 것으로 대량으로 찍어내서 공급하면 그만이므로 여기에 투자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로 이 부분이 단우지 님께서(그리고 다른 음모론 신봉자들이)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부분입니다.

 

저의 지난 글, 대공황의 징후: 신용수축, 글을 보시면 미국의 신용이 수축하는 것을 시각적으로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미국이 달러를 대량으로 찍어내서 공급하고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착각의 경제학 책 394페이지의 <그림 6-8>을 보시면 2010년 이래 미 국채의 발행 증가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금융 관련 음모론을 철저하게 신봉하고서 어떤 판단을 내리는 분들은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인 것이니, 꼭 저의 글들을 참고시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에피논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답변:

1) 에피논 님께서 윗 글에서 착각하고 계신 사항은, 국가 경제위기의 최종단계는 모라토리엄’이라고 단선적으로 생각하신다는 점입니다. 제가 ‘착각의 경제학’ 책에다 밝혀놓았듯이 국가 경제위기는 통화위기(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라토리엄에 가깝습니다)와 ‘디플레이션을 통한 재정위기 수습’이라는 두 갈래 길로 갈립니다. 이 중 미국과 우리나라는 후자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는 여건에 놓여있다는 것이 저의 기본논지입니다.

 

2)     에피논 님께서 ‘은행’을 말씀하시는데, 은행은 채권자입니다. 제가 이번에 채권자가 이길 것이라 말씀드리는 것은, 은행이 이길 것이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즉 이 점에서 님과 생각이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것’입니다.

 

 

dlQnsdl

채권자가 채무자를 이길꺼라고???
그건 착각이야.. 이번에도 채권자가 학살될꺼다..
역사 유사 이래로 항상 힘있는 자가 채권자들을 학살해왔어..
역사 공부 좀 했더라면 알텐데.. 
13.02.20

 

답변:

아래 곰 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이 관련 역사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곰 님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곰 님께는 감사드립니다.

 

<- 

채무자와 채권자로 나누지 말자는 님주장이 더 허무맹랑. / 자본주의 400 여년동안 여러번의 위기때마다, 결국 빚진놈과 빌려준놈끼리 희비가 갈린건 누구나 아는 사실. / 케인즈보다 더 똑똑한 경우는 아마도 없을듯. 13.02.20

위글에서의 "이번 경제위기에서는 채무자 대 채권자의 투쟁에서 채권자가 승리할 것입니다." 경우 13.02.20

<- 

100% 채권자가 항상승리하는건 아니지만, 자본주의 400여년 역사에 찾아보면, 장기로 갈수록 채권자의 승리였고 / 유럽 로스차일드 가문처럼 부동산 빚내서 투기하지 않고 착실하게 채권자로서 이자따먹는 경우가 장기 승자였다는.. 13.02.20

<- 

이유야 뻔한게 이자율은 어느나라던지 변동하여, 어느순간 빚낸사람은 매우 큰 고생. 즉 이자율 정하는 사람의 칼자루 앞에선 매우 약한 존재. 13.02.20

 

 

dlQnsdl

지금 세일러가 보기에 힘있어 보이는 채권자 즉. 삼성,은행,자본가들은 
절대권력의 입장에서 볼때 다 찌끄레기 중간층에 불과..
이들이 하이퍼인플레를 원하느냐 아니냐와 진짜 세상이 흘러가는것과는 관련 없음..
진짜 권력자는>> 미국정부, 유대자본, 일루미나티..
이들은 거대한 달러채무가 있는 자들..
이들이 어떤 판단을 할까?? 달러를 버리겠지.. 
13.02.20

 

답변:

님이 사례를 든 ‘유대자본’ = 은행, 이고 이들은 채권자이지, 님께서 말씀하시는 ‘달러채무’를 지고 있는 채무자가 아닙니다.

 

 

dlQnsdl

세계 기축통화는 달러이니 채권자와 채무자를 따지려면 달러를 기준으로 봐야 됨..
달러 채무자는 결국 미국인데 미국이 채권자들에게 굴복할것 같나??
(
미국정부가 세일러같은 일개개인이나 삼성같은 일개회사에 질까??)
미국정부는 전쟁, 달러급평가절로 미국은 달러부채를 털어버리려 할 것이고,
여러분의 눈에는 그게 중동전쟁, 동아시아전쟁, 식량 생필품 하이퍼로 눈에 보이게 될거야..
그 무엇이든 간에 예금재산, 달러채권 보유는 개털이 됨.. 
13.02.20

 

답변:

‘미국’은 단일한 주체가 아닌데 님은 미국을 단일한 주체인 것처럼 생각하고 계십니다.

달러 채무자 = 미국, 이 아니라, 달러 채무는 ‘미국의’ 일반 국민들이 지고 있습니다. 국민 세금으로 갚는 것입니다. 달러 채권은 현재 ‘미국의’ 금융자본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과연 미국정부가 달러부채를 털어버리려고 할까요?

이 점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STEP

채권 투자는 위험한거 같네요 현재 미국을 보면 겉으로 보면 멀정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그 속안은 점입가경의 상황입니다. 즉 부채+인위적인 경제 부양 QE1~100까지 할 기세로 돈을 찍어 돌리는 상황 입니다. 즉 발권국이니 가능하지만 그 꼼수가 먹히기 힘들다는거죠 즉 한계점이 온건데 문제는 지금 현재 일어나는 경제의 위기의 원인이 거품 그 진원지가 미국이죠 유럽 아시아로 전파가 되서 슬슬 터지기 일보 직전의 대기 상태 입니다만 이번년도에 터질듯 싶네요 터진다면 핵폭탄 1천조억발이 동시에 폭발하는 효과로 자산+화폐 가치가 폭락 인플레이션 상태로 갈거고 유가 증권+채권등 다 휴지조각이될거라는거죠 13.02.20

 

답변:

그렇지 않습니다. 위에 단우지 님과 에피논 님께서 주신 질문과 그에 대한 저의 답변 글을 참고해주십시오.

지금 미국의 총신용은 수축하고 있고, 미국의 국채 발행 증가율 역시 감소하고 있는 중입니다.

 

 

 

ㅇ 저의 기본 논지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사례

 

레이

세일러씨 엄청 헛소리 많이 하셨군요.
아래 bookvender님이 올리신 세일러씨가 이전에 쓴 글 보니, 한편의 막장 코메디이군요.
경제가 살아나면 국채를 발행하지 못한다는 헛소리 하시는 걸 보니, 무슨 상상속에서 경제학 배웠나 보군요.

지금 국채 이자율이 낮다는 것은 돈 빌리는 미국 정부가 할인 없이 통화를 발행할 수 있다는 뜻이죠.
대개 경제가 좋아지면, 이자율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세수가 늘게 됩니다.

이게 뭘 뜻하겠습니까?
지난 100년 이상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경제가 호전되어 세수가 증대되면, 높은 이자율의 국채를 정부에서 재 매입해서 소각시켜 버릴 수 있습니다.

이게 뭔말인지 세일러씨 팬들은 모르겠죠 
13.02.18

<- 레이

예를 들어 주죠.

경기가 안좋아, 국채 이자율이 1%대로 낮아지면,
100
달러짜리 국채를 발행하면, 99달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경기가 좋아져서 세수가 늘고, 그래서 국채를 재 회수할 때는
보통 국채 이자율이 3%대 후반에서 4%대 후반까지 오락가락 합니다.

3%
라고 가정 해보죠.
그럼, 시중에서 국채를 매입하는데 97달러에 매입합니다.

, 정부는 2달러에 해당되는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세일러씨. 당신 제정신이 아닙니까?
이런 간단한 원리도 무시하고, 미국이 공황을 선택해요?

기본 원리만 알아도 저런 헛소리는 안나올 것 같군요.

금액 단위를 예를 들기 위해서 작게 했지만
천문학적인 액수의 채권이 
13.02.18

<- 알루아빠

레이님이 설명하신 원리와 세일러님이 하신 말씀은 똑같습니다.
다만 위와 같은 상황을 누가, 어떻게 이룰 것인가가 세일러님 글의 핵심이죠.
세일러님의 지난 글들을 잘 읽어보고 반론을 하셔야 할 듯 하네요 
13.02.21

 

답변:

알루아빠 님께서 정확히 답변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레이 님께서는 지금 제가 어떤 얘기를 하고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저에 대한 반론을 하겠다고 댓글을 쓰고 계십니다.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5 12.05.30   <-  이 링크를 눌러보시면 27편의 글 목록이 있습니다. 이 글을 전부 읽어보시면 제가 어떤 얘기를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전부 읽어보신 후에 저의 논지에 대한 정식 반론 글을 ‘댓글’이 아닌 별도의 독립된 글로 작성해서 올려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ㅇ 기타 질문과 답변

 

 

웃으며살자

세일러님의 책 3권을 읽고 경제학의 진면목을 본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최근에 주장하시는 곧 달러/원 환율이 폭등할 것이다라고 보셨는데
저는 이 의견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97
년도에는 경상수지가 좋지 않음에도 국내 경기가 좋아 환율 절하가 꾸준히 내려가다가 종국에는 파국을 맞이하였고

2008년도에도 경상수지가 좋지 않음에도 조선사의 달러선물환 매도로 인하여 환율 절하가 꾸준히 내려가다가 종국에는 파국을 맞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요인이 없어 환율 자동조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여 대내외적 경제상황에 맞게 환율이 잘 조절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환율 급등의 사태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13.02.21

 

답변:

앞으로 쓰게 될 11번 글에서 저의 생각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왕자복근

연방재정적자를 감축하기 위한 시퀘스터가 발동될 경우 미국 경제에 상당한 위축이 불가피할 수 있으므로, 민주 공화 양당의 합의로 결국 자동 감축 프로그렘이 다시 한번 연장된 이후 결국은 폐기될 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동안 달러강세 원화 약세를 주장하셨던 근거가 미국이 신뢰를 지킬 것이라는데 그 근거가 있다 생각하는데 상당히 중대한 변수로 작용할만한 변화가 아닌지요13.02.21

 

답변:

앞으로 쓰게 될 10번 글에서 저의 생각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존중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
앞으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면서 우리나라 달러/원 환율이 폭등하면..."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달러 환율이 폭등하면..."이 맞는 표현 아닌가요? 1달러당 1,000원이면 보통 분모에 1달러, 분자에 1,000원을 써서 '1,000/1달러 = 1,000/달러'와 같이 나타내지 않는지요? 아니면 분수를 나타내는 '/'기호를 사용하는 대신에 '달러 대비 원 환율'과 같이 쓰면 맞지요.
'
달러/원 환율이 폭등한다'고 하면 거꾸로 '1달러/1,000=0.001달러/'이 되어서 경제위기시에는 이 수치가 폭락하게 됩니다
13.02.14

당신을 존중합니다

결론적으로 실무 관행상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는 모르나, '/달러 환율' 또는 '달러 대비 원 환율'로 표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13.02.14

 

답변:

저도 원래는 ‘원달러 환율’이라고 표현했더랬습니다. 그냥 구어체로는 더 입에 익은 표현이라서.

그런데 이번 책부터는 ‘공식적인 표현’인 ‘달러/원 환율’로 표기를 바꾸었습니다.

아마도 ‘달러/원’에서 ‘/’ 표시가 분모, 분자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 듯 합니다.

공식적인 표현은 ‘달러/원 환율’이 맞습니다.

 

 

포효하는연기

다음은 아고라 관리를 포기한듯 하네요 알밥들 관리좀 하지 다른 분들 댓글을 볼 수가 없네요 13.02.18

 

답변:

저도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아고라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좋을텐데… ^^ ;

 

 

z.w.tiger

26번글은 링크가 안되죠13.02.20

 

답변:

링크가 안되어 있었네요. 새로 링크를 달아놓았습니다.

 

 

 

새로나온 책 링크: 착각의 제학

 

 

 

Posted by sai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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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13 01: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귀를 기울여봐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2. 이정환
    2015.04.04 09: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착각의경제학의 이론(주장)??에다르면 국체에투자하는것??? 하지만 지금유럽국체도 금리가 마이너스로 돈을 빌리는 상황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address 는 leejh0625@hanmail.net 입니다. 계속 나머지 글도 읽을게요 오는 처음들어왁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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