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대표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망명(카톡 -> 텔레그램)이 그칠 줄 모르고 오히려 더 확산되어 망명객의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10 14일 기준).

이에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낀 카톡측은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앞으로 당국의 감청 영장 집행에 불응하겠다며, 초강력 의지를 표명하기에 이르렀다.

그로 인해 앞으로 탈 카톡 행렬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어떨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그 결과 여부에 상관없이 이번 사태를 지켜보며 한 가지 단어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채권시장 자경단(Bond market vigilantes)…

 

국가권력의 남용으로부터 채권시장(금융시장)을 지켜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투자자 집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들은 어떤 한 나라의 국가권력이 잘못된 경제정책(정부의 재정정책이든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든)을 강행함으로써, 자신들이 보유한 국채 가격이 폭락하여 큰 손실을 입게 될 우려가 있을 때면 언제나 어디선가 나타난다.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는 않겠다며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다.

 

그 나라 국채나 외환선물을 대량 매도하는 식으로 실력행사에 나섬으로써 국가권력을 압박한다.

쉽게 말하면, 우릴 호갱님(?)으로 보지 마라,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지난 2010년의 그리스 국채위기를 전후하여 이들이 대거 시장에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다시 한번 세계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채권왕 빌 그로스는 유럽은 말은 남발하면서 내용은 없는 경우가 잦았는데, 이번에 (ECB) 드라기 총재가 그러했다… (유럽의 금융 중심지인) 런던과 프랑크푸르트에서 드라기 총재를 더 괴롭혔어야 했다는 발언을 언론에 흘려서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는 전 세계 금융시장에 흩어져서 이심전심으로 활동하는 자경단들에게, 보다 더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한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식을 통해, 오늘날 이들 자경단은 특정 국가의 경제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양상 때문에 가끔 금융음모론 관련 논란이 일기도 하지만, 이는 국가권력이라는 대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관점에 따라 가치평가가 달라질 문제일 것이다.

서양인(특히 미국, 영국, 네덜란드인)들은 국가권력을 결코 선한 존재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국가권력은 필요악으로서 존재하는 것일 뿐이므로 국가권력이 억제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우리 한국인들이 국가권력을 보는 관점은 좀 혼란스럽게 느껴진다.

국가권력은 결코 선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그 반대의 양상도 분명히 드러난다.

예를 들어 금융음모론에 동조하는 한국인들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도 그러하다.

 

각설하고,

이번 사이버 망명 사태를 보면서 필자는 채권시장 자경단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순식간에 2백만명을 넘어선 대한민국의 사이버 망명객들은, 필자가 보기에는 민주주의 자경단(Democracy vigilantes)’이라고 명명할 수 있을 듯 하다.

 

과거의 비슷한 사례와 달리, 이번에 이들은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 않았다.

 

사이버 망명이라는 적극적인 행동에 나섬으로써, 이들은 이미 카카오톡이라는 거대회사(카카오톡은 기업의 시가총액이 8조원에 육박할 뿐만 아니라, 무수한 벤처기업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거대회사다)CEO를 굴복시켰다.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굴복( 내지 순화)시켰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최소한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가권력은 비슷한 상황에서 두 번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 정도만 해도 중요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민주주의 자경단들은 민주주의의 가치(자유, 공권력으로부터 내밀한 사생활을 감시당하지 않을 권리)를 지켜내고자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는 점에서 채권시장 자경단보다 훨씬 고귀한 목적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이 2주라는 짧은 시간에 상당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주목되는 현상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되었을까?

 

채권시장 자경단의 선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들이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것은,

자본주의 체제가 발달하고 금융산업이 발달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또 이들 시장이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면서(맞물리면서) 그 파워가 과거와는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 것이다.

 

이상과 같은 금융시장의 변화와 유사한 변화가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났다고 본다.

 

사이버 스페이스가 발달하면서 인터넷 산업의 규모가 비약적으로 커졌다.

다음카카오는 시가총액이 8조원에 육박하는 거대기업이며, 그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의 중심에 오른다. 그 때문에 국가권력도 이를 함부로 할 수 없다.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의 등장 등으로) 사이버 스페이스가 갈수록 긴밀하게 서로 맞물리면서, 거대기업인 카카오톡 조차도 네티즌들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기만 한다면, 순식간에 그 지위를 위협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상과 같은 상황 때문에,

이제 네티즌들은 자신이 믿는 어떤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행동에 나설 때,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많이 치를 필요가 없게 되었다.

 

자신이 믿는 어떤 가치에 대해, 조금의 관심을 가지고, 필요하다면 약간의 행동(자신이 사용하는 메신저 프로그램을 다른 것으로 바꾼다고 하는…)에 나설 수 있는 조금의 열정을 잊지 않고 간직하기만 한다면,

그렇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물적 토대가 갖추어진 것이다.

 

그 때문에 사이버 공간의 민주주의 자경단이 막강한 파워를 지닐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보면, 민주주의를 위한 진정한 물적 토대가 이제서야 완성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하부구조인 물적 토대는 상부구조(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상 등)를 바꾼다

이는 꼭 맑시스트가 아니라도 학계에서 널리 동의되는 명제다.

 

그렇다면 즐거운 일이 아닌가?

이제 사이버 공간의 시민(네트위크 + 시티즌 = 네티즌)들은 단단히 갖추어진 물적 토대를 기반으로 상부구조를 바꾸어나갈 수 있다

하고자만 한다면

 

두고 볼 일이다.

당장은 아닐 지 모른다.

채권시장 자경단이 오늘날 누리고 있는 입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네티즌들이 민주주의 자경단이라는 입지를 확립하는 것 역시 금방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흘러 먼훗날 인터넷의 역사를 돌아보게 된다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민주주의 자경단이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사건은, 2014년 어느 가을날에 카톡 사태로 인해 빚어진 사이버 망명 사건이었다고 회고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오늘날을 사는 대한민국의 네티즌들은,

아니면 최소한 이번에 사이버 망명을 행동으로 옮긴 200만이 넘는 망명객들은,

더 좁게는 우리미래연구소의 여러 님들만이라도^^

역사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자신이 민주주의 자경단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인식이 필요할 것이다.

왜냐 하면,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예전에, 지금은 역사가 용틀임하는 시기라고 여러 번 얘기한 바 있다.

당시에는 주로 경제 공황으로 인해 촉발될 여러 가지 정치경제적인 변화를 염두에 둔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 보니 인터넷 혁명으로 인한 물적 토대의 변화가 몰고올 변화를 전자에 못지 않게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는 생각이다.

전자에 비해 후자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은 즐거운 마음도 들겠기에 기쁘기도 하다.

 

 

첨언하면,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내는 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번 사태를 곰곰이 되짚어보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가능했나

앞으로 비슷한 일이 터졌을 때 비슷한 결과를 얻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

 

 

 

우리미래연구소 링크: 우리미래연구소

 

 

 

 

Posted by sai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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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른세상
    2014.10.18 13: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의미 있네요..

    역사의 발전이 아니라
    퇴보를 보는 것도

    어쩌면 2보 전진을 위한
    시련이 아닌가 합니다.

    새한도처럼요..^^
    좋은 주말 되세요..^^
  2. fruupp
    2014.10.18 18: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세상을 바꿀수있는 시대가 되었네요^^
    인터넷의 비동기적 결집성과 파급력에 새쌈 그 위력을 실감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시사하는바가 크네요!
  3. 무흔
    2014.10.18 21: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래 링크를 보시면 Henry George의 "Progress & Poverty"라는 글의 일부를 번역한 글이 있습니다. 아마 우리에게 친숙한 나라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http://joynjin.blog.me/120202262699
    • 2014.10.18 21: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무흔님, 안녕하세요?

      제가 무흔님의 지난 댓글에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는데, 혹시 못 보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다시 아래와 같이 전제합니다.

      꼭 연구소 게시판 방문하셔서 다른 분들의 댓글 읽어보시고 한 번 더 생각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무흔님이 연구소에 가입을 안하신다니 청천벽력을 들은 듯한 느낌입니다.

      꼭 가입해주십사고 강권해드리고 싶긴 합니다만,
      일전에 몸이 아프셨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혹시 연구소의 공지사항 게시판에 '회원 등급과 권한에 대한 공지사항' 글이 있는데요,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셨는지요?

      제가 글에서 무흔님을 언급했더니 벌써 많은 분들이 무흔님을 기다리는 댓글들을 올렸습니다.

      이 댓글들을 한 번 읽어보시고 혹시 생각을 바꿔주실 수는 없는지요?
    • 무흔
      2014.10.20 23: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먼저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셔서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이런저런 일들로 바빠서 메세지를 늦게 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답변이 늦어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참여를 하지 않은 가장 중요한 이유는 말씀드린대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아서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저는 경제학도도 아니고 경제학을 깊이있게 공부하지도 않았습니다. 따라서 시간날때 흥미있는 기사 Link 알려드리고 영어로 된 기사 간략하게 요약해 드리는 것과 연구하고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제가 연구소 Open 한다고 하실때 댓글에서 언급을 했듯이 제가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는 "기존의 경쟁구도를 바꿀만한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입니다. 현재 저는 이런 벤처기업에 근무를 하고 있고 지금 시장에 선을 보이기 위해 마지막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제 나이에 마직막 도전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서 후회없이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싶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제가 Research Paper를 해외저널에 마지막으로 싫은 것이 1998년 (?)인 것 같습니다. 그이후로 연구와는 동떨어진 생활을 해서 지금은 어떻게 연구를 하는 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이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생활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체력이 떨어져 과거와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상기의 이유들로 해서 제가 연구소에 가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으니 이해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대신 말씀드린대로 열심히 응원하고 연구소에서 나오는 글들이 있으면 시간내어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실을 추구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연구소로 발전하기를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 2014.10.21 08:2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흔님께서 말씀주신 두번째와 마지막 이유 때문에 제가 다시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확인차 말씀드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두번째와 마지막 이유가 결정적인 것이라면 제가 더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무흔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첫번째 이유가 가장 큰 것이라면, 이건 무흔님께서 잘못 생각하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우선 '우리미래연구소'는 경제연구소가 아니라 미래연구소입니다. 미래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경제학 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른 관점들이 필요합니다.
      무흔님께서 지금까지 올려주신 흥미있는 기사Link와 간단한 브리핑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 가지 제안드려보면,
      연구소에 '뉴스브리핑'이라는 게시판을 만들테니, 무흔님께서는 이 '게시판에만' '그동안 해오던 방식 그대로' 글을 올리는 것으로 미리 연구소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참여하시면 어떨까요?


      물론 제가 이와 같은 제안을 드리는 것은, 무흔님께서 그동안 해오던 정도의 활동은 계속 하실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전제 하에서 드리는 제안입니다.


      만약 무흔님께서 두번째와 마지막 이유 때문에, 그동안 해오던 정도의 활동도 부담이 되신다면 당연히 저의 제안은 접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무흔님께서 밖에서 응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쁜 일이고,

      또 지금 당장 참여하지 못하는 것일 뿐, 나중에 무흔님의 건강이 회복되고, 하시는 일에서도 여유시간이 좀 생긴다면 그때는 참여하실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떤 부담도 갖지 마시고, 마지막으로 저의 제안에 대해 한 번만 더 생각해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무흔
      2014.10.22 07: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세일러님께,

      제가 설명을 잘 드리지 못해서 자꾸만 귀한 시간을 뺏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참여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는 위에서 말씀드린 네가지 이유때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하고 있는 도전이 결론이 나고 건강이 더 회복이 되면 그때 참여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링크를 올리는 시간을 보셔서 아시고 계실 것 같지만 저는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은퇴를 하면 "철학이 있는 영어교실"을 한번 해볼까 구상중입니다. 물론 한국으로 돌아가서 은퇴를 한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경제와 사회문제 관련된 석학들의 다양한 글을 읽고 청소년들이 보수던 진보던 중도던 아니면 제 3의 길이건 나름대로 자신만의 철학을 확립할 수 있게 도와 주고 싶습니다. 다양한 철학에 접해보고 인류를 위해 어떤 것이 최선인가를 스스로 찾게하려는 그런 의도입니다. 대상은 이런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청소년들입니다.

      여러모로 신경을 쓰시게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연구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무흔 올림

    • 2014.10.22 08:3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잘 알겠습니다, 무흔님.

      '도전'이라는 것은 참 매력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은퇴 후의 구상도 참 멋지십니다.

      멋진 도전을 하고, 멋진 구상을 하는 무흔님은 나이 여하를 떠나서 언제나 '청년'이십니다.

      지금 도전하고 계신 일에서 멋진 성취를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이니, 건강을 해칠만큼 무리하지는 마시기를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나중에 무흔님께서 만족하실만한 성취를 이루시고 건강도 더 좋아지시면 언제든지 다시 참여해주실 것이니,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뭐가 어렵겠습니까? ^^


      세일러 올림
    • 무흔
      2014.10.22 23: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세일러님,

      제입장을 이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연구소의 발전을 기원하면 대한민국이 따뜻하고 건전한 사회로 발전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無痕 올림
    • MayDay
      2014.10.24 10: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무흔 님
      소개해주시는 글을 통해 많은 배움 얻고 있습니다.
      쾌유를 빌며, 도전의 성취를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4. 무풍지대
    2014.10.18 21:3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며 답답함 마음으로 망명사태에 동참했는데, 세일러님의 글을 읽으니 기분이 더 좋아지네요. ^^
  5. 카카오는 망명이고 자경단은 자경입니다
    2014.10.20 16: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서로 다른 점이 더 많습니다
  6. 햇빛사랑
    2014.10.20 22: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텔레그램 한국인 사이버망명 3백만명이라고 뉴스에 나오네요.
    • 2014.10.21 08:2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연구소에 들어오셔서 알려주실 수는 없는지요? ^^
  7. 공수래공수거
    2014.10.21 01: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씁니다. 세일러님 책을 읽고 정말 배운것이 많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남북통일이 한국 경제와 금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글을
    쓰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게, 통일이 갑작스레 올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 2014.10.21 08:2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만약 님께서 연구소에 들어오셔서 이 질문을 올려주시면, 그에 대한 답글을 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
  8. 나누는삶
    2014.10.26 07: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카페를 만드셨네요. 착각의 경제학을 최근에 사서 보고 있습니다.
    전편들은 다 읽어보았구요. 카페에서 뵙겠습니다.
  9. cherry
    2014.10.28 10: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착각의 경제학 책을 사서 읽어보고..
    세일러님의 분석력에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0. cherry
    2014.10.28 10: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착각의 경제학 책을 사서 읽어보고..
    세일러님의 분석력에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 게세르
    2014.10.28 11: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카페를 만드셨군요..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 2015.01.10 07: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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