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번스타인은 그의 저서 황금의 지배에서 벙어리 물물교환 대해 소개한다.

 

 

15세기에 아프리카 서해안으로 진출한 유럽인들은 아프리카인들과 벙어리 물물교환 했다.

 

먼저 유럽인들이 소금을 교환장소에 놓아둔 멀찍이 물러난다.

 

그러면 이방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흑인 부족이 나타나, 소금의 가치에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만큼의 황금을 놓아두고 멀찍이 물러난다.

 

유럽인들이 다시 곳으로 가서 흑인 부족이 두고 황금의 양을 확인한다. 양이 만족스러우면, 그들은 황금을 들고 곳에서 물러나 떠나면 그걸로 거래 끝이다.

 

만약 양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그들은 그냥 물러나서 계속 기다린다.

그러면 흑인 부족이 다시 와서 황금의 양을 조금 증가시키고 물러난다

 

이런 식으로 양쪽이 모두 만족할 있을 때까지 같은 과정이 끈기있게 반복된다.

 

이렇게 해서 형성된 금과 소금의 적정 교환 비율은 얼마쯤 됐을까?

 

대부분의 거래에서 1온스 vs 소금 1온스로 교환되었다고 한다

 

 

퀴즈 문제는 이것이다.

 

1온스 vs 소금 1온스의 교환은 어느 쪽이 이익일까?




연구소 링크:    우리미래연구소




Posted by sai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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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흔
    2014.12.05 02: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marketwatch.com/story/why-the-uss-debt-is-no-longer-such-a-big-deal-2014-12-04
  2. 무흔
    2014.12.05 03: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지만 그 탐욕은 끝은 있겠지요?

    http://www.zerohedge.com/news/2014-12-04/its-all-coming-end-bill-gross-warns
  3. 2014.12.0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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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 금 모두 이익...필요한걸 얻었으니...ㅎ
  4. 벽창호
    2014.12.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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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 부족
  5. 햇님
    2014.12.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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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이 아닐까요?
  6. 가성비
    2014.12.0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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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군요~
  7. 2014.12.13 08: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항상 좋은 글 읽다가 처음 글 남깁니다.
    소금은 당시에 교환 대상이었지만 소비되어버리고, 황금은 반영구적 투자자산이기 때문에 유럽인이 이득 아닐까요?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값비싼 인삼과 금을 바꾼 격이죠
    인삼은 권력자, 자산가 등이 소비하면 끝이지만 금은 통화량의 증가로 금을 보유한 상류층부터 하류층으로 통화가 유통되면서 영구적으로 경제에 영향을 미쳤을 것 같습니다.
  8. 2014.12.15 03: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소금을 취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저 바보들(탐욕쟁이들)이 나타나기전까지 금으로 교환가능한 것들이 많이 없었으니까요. 인류의 개척정신은 곧 금을 향한 욕망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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